이런저런 개발 이야기

목적 : 내가 만든 파이썬 프로그램을 부팅시마다 실행되도록 한다. ​ ​ 파이썬 파일을 만든 후 아래와 같이 실행권한을 준다. ( /home/pi/myprg.py 라고 가정 ) sudo chmod 644 myprg.py 그다음 /etc/systemd/system 폴더 안에 myprg.service 파일을 생성하고 내용을 아래와 같이 한다. [Unit] Description=Test Service After=network.target [Service] Type=idle ExecStart=python3 /home/pi/myprg.py [Install] WantedBy=multi-user.target After에 network.target을 지정해줘서 네트웍연결이 된 이후에 실행하도록 한다. ​ 위 파일 또한..

아두이노에서 특정 상황에 폰으로 알림을 받고싶은 경우가 있는데, 이걸 처리하려면 직접 PUSH 앱을 만들던지, 범용적인 앱을 이용하던지, 해야 한다. ​ 기존에는 "푸시불릿"이 대안으로 많이 쓰였지만, 푸시불릿이 일부 유료화가 되고 사용법도 불편해 다른 방법을 모색중 카톡이나 텔레그램을 주목하게 되었다. ​ 카톡에서도 회사 홍보용 목적으로 불특정 다수에 알림을 보낼수 있는 기능이 있지만, 건당 비용이 발생하는 유료 상품이고 순수 알림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부담이 있다. ​ 다행히 텔레그램에는 봇을 자유롭게 생성할수가 있고, 이 봇을 이용해서 특정 회원에게 알림문자를 보낼수 있는 기능이 있다. ​ 모든 것이 무료이다. ​ 더군다나 라이브러리를 별도로 찾아서 설치할 필요없이, 라이브러리매니저를 이용해서 간단히..

라즈베리파이제로에 라즈비안을 설치하였다. 와이파이를 설정하고 원격으로 접속하고 필요한 작업을 하는데, 들고 다니다가 와이파이 환경이 바뀐 곳에서는 다시 와이파이 설정하기 까다롭다. ​ 그래서, 다음과 같은 절차를 생각해본다. ​ SD카드를 컴퓨터에 꼽으면 boot 파티션이 연결된다. 그 드라이브 루트 아래에 와이파이 접속 정보를 가지고 있는 파일을 하나 생성해두고, 라즈베라피이가 부팅될 때 그 파일에서 와이파이정보를 가져와서 와이파이 설정을 한다. 그리고, 재부팅될 때 할당된 아이피를 텔레그램으로 쏴준다. ​ 원격 가능한 상태의 라즈베리파이를 준비한다. ​ /boot/wifiinfo.txt 파일을 만든다. SD카드를 컴퓨터에 연결하면 인식되는 드라이브가 하나 생긴다. 그 드라이브에 들어가서 루트에 wif..